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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07 Archives

January 3, 2007

Deal or No Deal

"Deal or No Deal"은 NBC에서 매주 월요일/수요일(작년까지는 월/목이었는데 올해부터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저녁에 방송하는 쇼프로그램 이름이다. 원래는 영국에서 시작된 쇼라고 하는데,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라이센스를 구입해 같은 방식의 쇼를 진행하고 있다. 듣기로는 한국의 모 케이블 TV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한다고 한다.

미국 TV에서는 상금을 걸고 하는 쇼 프로그램이 매우 많다. 유명한 Wheel of Fortune부터 시작해서 크고 작은 퀴즈 프로그램들이 평일 저녁 시간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 이 Deal or No Deal은 그러한 쇼비지니스의 집결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백만불(=10억)이라는 거액의 상금, 특별한 지식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단순한 게임 방식, 늘씬한 모델 한 무더기, 그리고 중간중간 삽입되는 이벤트까지 사람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모든 자극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즐겨 보고 있다 -_-;

게임 방식은 정말 단순하다. 우선 $0.01 부터 백만불까지의 금액이 담겨 있는 26개의 가방이 있다. 참가자는 그 중 하나의 가방을 선택할 수 있는데, 물론 선택한 가방 안에 얼마가 담겨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참가자는 이 때부터 남은 가방들을 임의로 하나씩 선택해 열어 나가는데, 그 가방에 담긴 금액은 처음 선택한 가방 속에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에서 제외되게 된다. 만약 높은 금액의 가방을 열 경우, 자신의 가방 안에 있을 금액에 대한 기대값은 낮아지게 되고, 반대의 경우 기대값은 높아지게 된다. 이런 식으로 가방을 열다보면 일정한 회수마다 Banker에게 전화가 와서 참가자의 가방을 얼마에 사겠다는 제안을 한다. 만약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Deal) 참가자는 banker가 제시한 금액을 갖게 되며, 거부할 경우(No Deal) 다시 일정 수의 가방을 연 후에 다시 banker 의 제안을 받게 된다.

간단히 말해, 낮은 금액의 가방을 열면 좋은거다. 그러면 banker는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거고, 적당한 때에 deal을 외쳐 그 금액을 챙기면 된다. 문제는 언제가 바로 적당한 때인지를 판단하는거다. 어떤 금액이 들어있는 상자를 여느냐는 전적으로 운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다음 번에 높은 금액의 가방을 열지 않으라는 보장이 전혀 없다. 때문에 현재 제시금액보다 높은 금액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deal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참 별다를게 없는 게임인데, 이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건 바로 그 우연성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매번 상자를 열 때마다 그 우연의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참가자(그리고 그를 응원하러 나온 사람들)의 반응이다. 작은 금액이 나오길 간절히 비는 모습, 작은 금액이 나왔을 때 펄쩍펄쩍 뛰며 기뻐하는 모습, 그리고 큰 금액이 나왔을 때 실망하면서도 "That's ok"하며 서로 위로하는 모습까지. 그 모습들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같이 기뻐하고 같이 실망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돈으로 사람을 울고 웃게 만들면서 그걸 보고 즐기는게 이 쇼 비지니스들의 특징이다. 선정적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래도 다행인건 참가자들도 이게 게임이라는게 알고 있다는거고, 적어도 얼마의 금액을 받아서 돌아간다는거다.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할 말이 많겠지만, 일단 이런 쇼로 이 세상의 누군가는 즐거울 수 있다는거, 그것만으로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January 9, 2007

iPhone 발표

Apple 이 또 한 건 했다.

오늘 Macworld Expo에서 Steve Jobs가 공식적으로 iPhone 출시를 발표했다. 올 6월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며, 4GB 메모리 모델은 $499, 8GB 모델은 $599 이라고 한다. 그것도 Cingular와 2년 계약을 전제로 한 가격이니, 일단 가격은 만만치 않다. 하지만 고급폰 + iPod 의 가격으로는 적정선이라는게 Steve Jobs의 설명.

실제 제품이 나온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업계 전체가 들썩거리고 있다. Apple 주가는 오늘 거의 10% 가까이 치솟은 반면, 경쟁업체인 Motorola, Nokia, Research in Motion 등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아마 한국에서도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영향받지 않을까 싶다. 어떤 시장에 신규 진입을 하면서 이렇게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건 아마 Apple 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Apple 홈페이지는 재빠르게 iPhone 정보를 대문에 내세웠다. 들어가보면 정말 이건 말 그대로 "Dream Phone" 이다. 얇고 심플한 디자인은 기본이고, 모든 버튼을 없애고 touch screen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바꾸었다. 이를 뒷받침해 주는건 multi-touch 기능. 기존의 touch screen 은 화면 상의 두 지점을 누를 경우 두 지점 좌표의 중간값이 산출된 반면, iPhone 에서는 두 개의 좌표를 각각 인식하도록 한 것. 때문에 기존의 touch screen 이 press와 drag라는 방식만 제공했던데 비해, 두 인식점을 이용해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당연히 특허 출원했다고 하네.

We have reinvented the phone.
오늘 iPhone 발표하면서 Steve Jobs가 한 말이다. Apple의 무서운 점은 그저 디자인만 예쁜 회사가 아니라, 제품마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거다.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사용자를 이끄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그리고 어떤 분야건 아이디어만 있으면 남들보다 뛰어나게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력이 받쳐주고 있으니 무서울게 뭐가 있으랴.

6개월 정도 후에 나도 핸드폰을 바꿔지 않을까 싶네 -_-;;

그나저나, 삼성 무선사업부 기획실 사람들 오늘 욕 좀 먹겠다 -0-

January 11, 2007

폭설 내리다

아파트 창 밖으로 내다본 풍경. 어제 오후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해 밤새 풍경이 저렇게 변해버렸다.

어제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집에 일찍 가라고 해서 5시 정도에 회사에서 나왔다.
다행히 저번에 체인을 사 둬서 주차장에서 낑낑거리며 설치한 후 출발했다.
밀리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회사에서 동네 근처까지는 왔는데, 문제는 우리 동네가 언덕 위에 있다는 사실.
언덕길은 이미 양 옆으로 버려진 차들로 가득했고, 내 앞에서 가던 차는 슬슬슬슬 옆으로 게걸음을 하더니 길 가에 주차하는 황당한 신공을 보여주기도 하더라 -0-

근데, 잘 올라가다가 잠시 선 후 다시 출발하려는데 바퀴가 헛도는게 아닌가!!
뭔가 이상해서 차를 내려서보니 한 쪽 체인이 풀렸다 ㅠ_ㅠ
눈 펑펑 오는데 체인 다시 감으려니 진짜 고역이더라. 그나마 촬영용 장갑이 차 안에 있어서 그거 끼고 작업해서 다행이었다.

아뭏든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출발한지 벌써 2시간 반 정도가 지났더라.
대충 연락을 돌려보니 함께 출발한 회사 사람들 중 유일하게 집에 도착 -_-v 체인의 위력을 실감했다.(나중에 들어보니, 어떤 사람은 가능한 집 근처까지 가서 쇼핑몰 주차장에 차 세우고 2시간 걸어서 집에 들어갔다고 한다 -_-)

회사 사람 한 명은 자기가 여기 온지 8년째인데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시애틀 지역이 원래 1년에 눈이 한두번 올까말까인데, 이렇게 많이 온 것은 그나마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하네. 확실히 지구 기후가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밤새 내린 눈 덕에 오늘은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점심 먹고 나서 카메라 들고 집 근처 산책이나 좀 해봐야겠다.

January 19, 2007

1977.1.19 ~ 2007.1.19

어느덧 30년의 삶을 살았습니다.

365 * 30 + 7(윤년) = 10,957 일
10957 * 24 = 262,968 시간
262968 * 60 = 15,778,080 분
15778080 * 60 = 946,684,800 초

저 가늠하기도 힘든 시간이 모여 지금의 "나"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건, 저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앞으로 또 다른 30년이 지난 후에도, 그 때의 나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기를.

Happy Birthday to ME 지금까지 잘 해 왔어요. 앞으로는 더 좋을거에요.

January 20, 2007

스노우보드 배우다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Snoqualmie Pass 라는 스키장이 있다. 다른 스키장에 비해 지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탓에 기온이 따뜻하면 비가 내리는 곳인데, 올해는 유난히 많은 눈 덕에 엄청난 특수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아뭏든, 가까우니 부담없이 갈 수 있겠다 싶어서 스노우보드를 배우기로 했다. 실외 스포츠의 천국인 미국이다보니, 역시나 초보자들을 위한 특별 코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강습 + 리프트 + 장비 대여 = $33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니 어찌 끌리지 않겠는가!! 물론 보드복 장만하느라 돈 왕창 깨진거 생각하면.. ㅠ_ㅠ

도착해서 장비를 빌리고 나니 강습 시간을 놓쳐 다음 강습시간까지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같이 간 사람들 중 처음 배우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지라, 다들 리프트 타고 올라가고 혼자서 보드 신어보고 낮은 곳에서 (문자 그대로) 마구 굴렀다. 얼마나 넘어졌는지 발보다 등이 땅에 닿아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_-

강습은 뭐, 그냥 싸구려스럽게 기본 동작 가르켜주고 반복하다보면 강사가 가~끔 와서 한마디 해주고 가는 식이었다. 그래도 무게 중심의 위치하고 턴 방법 등은 배울 수 있었다. 왼발이 앞에 가도록 타는게 레귤러, 오른발이 앞에 가도록 타는게 구피 라고 하는데 잘 모르니 일단 레귤러로 연습을 시작. 여전히 계속 넘어지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대충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 무렵, 강습이 끝나고 같이 간 사람이 나를 슬로프로 끌고 갔다.

난생 처음 타보는 리프트에 매달려 대롱대롱 올라간 곳은 초급자 코스. 오 마이 갓. 아래서 보던 것과 체감 경사가 완전히 다르다. 슬로프에 서는 순간 보드가 줄줄줄 미끄러져 어마어마한 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다음 순간 바닥에 나동그라져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_- 그렇게 넘어지기를 수십차례를 반복해서 코스 아래까지 굴러 내려오는데는 성공했다;; 직선거리로는 150m 정도밖에 안 되는 코스가 왜 그리 길게 느껴지던지 -_-;

그래도 두번째 세번째 올라가니 점점 요령이 생겨서, 마지막에는 제법 보드스럽게 타고 내려왔다. 여전히 넘어지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대신 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경사면에서 적당히 버티면서 비스듬히 내려오는 법을 터득. 두어번 더 가면 왠만큼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집에 왔는데 온 몸이 안 쑤신 곳이 없다는거 -_-
내일은 계속 침대에서 뻗어 있을 것 같다;;

January 22, 2007

언어의 신비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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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 찬찬히 한글자씩 다시 읽어보세요;;

참고로,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대해서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위의 문장의 원문에 해당하는 영어 문장은 아래와 같다.

Aoccdrnig to rscheearch at an Elingsh uinervtisy, it deosn't mttaer in waht oredr the ltteers in a wrod are, olny taht the frist and lsat ltteres are at the rghit pcleas. The rset can be a toatl mses and you can sitll raed it wouthit a porbelm. Tihs is bcuseae we do not raed ervey lteter by ilstef, but the wrod as a wlohe.

이건 전혀 읽을 수가 없다 -_-;

January 26, 2007

『검은 물』

칼갈이 부부가 나타났다
남자가 한번, 여자가 한번 칼 갈라고 외치는 소리는 두어 번쯤 간절히 기다렸던 소리
칼갈이 부부를 불러 애써 갈 일도 없는 칼 하나를 내미는데
사내가 앞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들어서기엔 좁은 욕실 바닥에 나란히 앉아
칼을 갈다 멈추는 남편 손께로 물을 끼얹어주며
행여 손이라도 베일세라 시선을 떼지 않는 여인

서걱서걱 칼 가는 소리가 커피를 끓인다
칼을 갈고 나오는 부부에게 망설이던 커피를 권하자 아내가 하는 소리
이 사람은 검은 물이라고 안 먹어요
그 소리에 커피를 물리고 꿀물을 내놓으니
이 사람 검은 색밖에 몰라 그런다며,

태어나 한번도 다른 색깔을 본 적이 없어 지긋지긋해한다며 남편 손에 꿀물을 쥐여준다
한번도 검다고 생각한 적 없는 그것은 검었다
그들이 돌아가고 사내의 어둠이 갈라놓은 칼에 눈을 맞추다가 눈을 베인다
집 안 가득 떠다니는 지옥들마저 베어낼 것만 같다 불을 켜지 않았다
칼갈이 부부가 집에 다녀갔다


<바람의 사생활> 中 / 이병직 / 창작과 비평사

January 28, 2007

스노우보드 - Day 2

스키장 모습

지난주에 이어, 스노우보드 배우러 갔다. 두번째 강습.($99에 3번 강습이다) 의외로 날씨가 좋아 기온이 낮았음에도 햇빛 덕에 따뜻했다. 추운건 정말 싫다. :-(

지난주의 강습 결과가 "근육통"이었다면, 이번주에는 "멍"이라는 말로 정리될 수 있겠다;; 이제 무게중심 잡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타는건 어느 정도 되는데, 이렇게 힐(heel) 사이드 에징만으로는 속도를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연습하는게 전진 방향을 한 쪽(나 같은 경우는 왼쪽)으로 고정하고 힐-토(toe) 사이드를 오가면서 에징을 걸며 내려오는거다.

이 경우 무게중심을 좌우가 아니라 앞뒤로 재빨리 옮겨줘야 하는데 이제 참 힘들다. 좌우의 경우 제대로 무게중심을 못 옮겨도 속도가 빨라지는 정도니 재빨리 바꾸면 되는데, 앞뒤의 경우는 제대로 못 옮기면 보드가 눈에 걸리면서 바로 나동그라진다. 이거 연습하다가 수십번은 넘어졌는데, 그 중 네다섯번은 진짜 눈물 나게 아파서 5분 정도는 땅에서 데굴거렸다 ㅠ_ㅠ 게다가 눈이 안 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닥은 완전히 빙판.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오른쪽 정강이, 오른쪽 팔꿈치, 왼쪽 엉덩이에 멍들었다 ㅠ_ㅠ

중급자 코스 위에서 본 풍경

그래도 중간에 몇 번은 중급자 코스 같은데 올라가서 내려와보기도. 확실히 코스가 기니까 더 좋긴한데, 어려운 곳이 많아서 몇 번 타고 오니까 너무 지치더라. 테크닉은 초급자 코스에서 연습하고, 중간 중간 바람 쐬러(?) 올라가 보는게 좋을 것 같다.

January 30, 2007

착시 현상

사진이 작게 나오니,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꽤 오래 전에 유행했던건데, 파일 정리하다가 예전에 저장해뒀던 파일이 보여서 재밌어서 올려본다.

그림에서 A 라고 되어 있는 사각형과 B 라고 되어 있는 사각형은 사실은 정확하게 같은 색이다. 다만 주변의 사각형 색 때문에 B 쪽이 훨씬 밝아 보이는 착시 현상이 발생하는 것. 믿기 힘들지만, 포토샵에서 불러들여 각 사각형의 색을 확인해보면 정말 똑같다. 어떤 사람은 이 그림을 모니터에 띄워놓고 A, B 사각형을 제외한 부분 위에 포스트잇을 붙여 확인해보기도 하더라 -0-

이 그림은 원형으로 배치된 분홍색 원이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없어지게 만든 것. 그런데 가운데 십자가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분홍색 원이 그냥 없어지는게 아니라 연두색으로 변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조금 더 있으면 분홍색 원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눈에 보이는게 진실이 아니라는 결론.(너무 거창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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