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 뉴욕 여행 다녀왔습니다. 친척집이 있어서 거기서 머물면서 주로 멘하탄을 돌아다녔네요. 하루는 차 렌트해서 당일치기로 보스턴도 다녀왔구요(당일치기.. 무쟈게 힘들었습니다 -_-)
처음 가 본 뉴욕은... 음 뭐랄까, 전체적으로 어수선하다는 느낌이 강하군요.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고, 그 속에 관광객들도 많고... 시원시원하게 뻗은 고층건물 틈 사이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버글대며 살아가고 있더군요. 한적한 동네에서 산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부터 대도시는 정신 없어서 못 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