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결심하고 직장 알아보는 중.
별로 알려지면 좋은 정보는 아니지만, 알아서 안될 사람이 내 홈페이지에 올 일은 없어 보이니 간단히 공개하자면.
- 큐리텔 : 면접 보고 나서 며칠 후에, 채용하면 다른 곳에서의 채용 결정 여부와 상관 없이 큐리텔로 올 생각 있냐고 연락이 왔다. 좀 더 고민해 볼 예정이라고 했더니 그 후로 연락 없음 -_-
- 삼성전자 : 인사부에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니 아직 연락 없음.
- 트루 모바일 : UMTS 단말 제작업체. 기술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가장 많은 듯 하지만, 해외근무(일부에서는 '원양어선 탄다'고 표현하더만;;)가 많다고 한다. 아직 사장이 귀국을 안해서 구체적인 조건 등은 알 수 없음.
- 싸이버뱅크 : 뭐, 가겠다고 하면 바로 입사 가능;;
음... 아마 주 중에 결정을 할 듯.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머리가 아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