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에.. 오늘도 밤 10시 30분에 사무실에서 출발해서 11시에 집에 들어왔다. 가능하면 일찍 퇴근하고 싶지만, 잡다 만 버그를 남겨두고 퇴근할 수는 없지 않은가!!! 우어.. 평일은 개인시간이라는게 없구려;;
제대로 사진 찍으러 다니기 힘들어져서, 대안으로 카메라 한 대를 더 장만했다. Canon G-3 QL17 Range Finder 카메라. 70년대에 생산된 골동품이다. 크기가 작아서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흑백사진이 컨트라스트가 높게 찍혀 고풍스러운 느낌이 난다. 평범한 장면 찍기엔 흑백이 덜 부담스러우니까..;;
하지만 불만인건, 회사 주변에 쓸만한 사진관이 없다는 점. 쬐끄만 코닥 익스프레스가 있긴 한데, 슬라이드나 흑백을 맡기면 3~4일 정도 걸린다;; 다리품 조금 팔 생각을 하면 퇴근하면서 신사의 포토피아에 들러도 되지만.. 퇴근도 늦고 추워서..쿨럭;; 그래도 포토피아가 제일 낫다 -_-
내일은 아침에 동사무소에 볼 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출근하기로 했다. 간만에 8시까지 자 볼까.. 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