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분당에 있는 KDC(Korea Design Center)에 다녀왔다. 강남에서 910번 타고 차병원 앞에서 내리니 바로 옆. 교통 편해 좋군. 어쩌면 앞으로 일 때문에 자주 들락거릴지도 모르니, 교통 편한게 좋지.
건물 멋지더라. 삼각형(?)의 외형도 개성있구, 확 트인 내부 구조와 거대한 조형물 등등.. 꽤 맘에 드는 건물이었다. 결정적으로!!! 엄청 시원하다. ㅠ_ㅠ 아.. 일은 그런 곳에서 해야해~
쓸 내용이 없어 이런 것도 적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