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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01 Archives

April 2, 2001

또 하루가 갔다. 째깍째깍.

또 하루가 갔다. 째깍째깍.

April 6, 2001

확실히 몸이 많이 굳었다. 농구

확실히 몸이 많이 굳었다. 농구 좀 뛰었더니 팔다리가 뻐근해 죽겠네. -_- 운동부족이 확실하다. 으으....

노트북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옴. -_-v 컴팩 프리자리오 1700. P3 750에 램 128M. 내 데스크탑보다 훨씬 좋다. -_-;

April 7, 2001

때로는 상대의 행동의 합리성의 차원에서

때로는 상대의 행동의 합리성의 차원에서 어긋나 있다 하더라도, 따라주고 인정해줘야 할 때가 있다. 그것이 삶의 정치이다. 다만, 정치의 목적이 플러스 썸을 향할 때나 가능한 일이지, 마이너스 썸일 때는 정말 피곤한 일일 뿐이다.

April 10, 2001

에... 그러니까... 서로 충돌하는 두

에... 그러니까... 서로 충돌하는 두 개의 dll을 어떻게 화해시킬까를 고민하며 새벽까지 개기고 있다. 머리가 영 멍~한게 수면부족 증세가 나타나긴 하지만, 거품이 살짝 이는 카페라떼를 타서 마시며 극복하려고 노력 중.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_-a

헉! 글을 쓰는 동안 백그라운드로 작업을 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툴이 잘못된 연산이라며 죽어버린다. 젠장... -_-;;;

April 16, 2001

아아악~~~ 머리가 나빠지고 있는 것

아아악~~~ 머리가 나빠지고 있는 것 같다. 노트북에 네트웍 케이블도 연결 안 해 두고, '어, 왜 연결이 안 될까?'로 한참을 고민하다.. ㅠ_ㅠ

April 18, 2001

으음... 침대에 누워 코딩을 하다

으음... 침대에 누워 코딩을 하다 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코딩 중 막히는 부분이 생겨 잠이 달아나 버렸다. 정작 책상에 앉아서는 웹서핑 + 글쓰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ㅠ_ㅠ

뭐 내일 아침 딱히 일찍 일어나야 할 이유는 없지만, 오전 시간을 좀 넉넉하게 활용하고 싶은데... -_-a

April 25, 2001

스파이더 카드게임 주의보 발령! -_-;

스파이더 카드게임 주의보 발령! -_-;

April 26, 2001

정태춘의 노래를 흥얼거리다. 묘한 슬픔.

정태춘의 노래를 흥얼거리다. 묘한 슬픔.

April 30, 2001

한동안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다. '못하고

한동안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라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다. 사실 아주 바쁜 때문도 아니고, 홈페이지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을 보여줄지 모르겠다'라는 것이다. 부끄러움.

무언가 토하고 싶은 이야기는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어야 할지는 여전히 감을 못 잡겠다. 때로는 나직하게 속삭이고 싶기도 하고, 때로는 귀청이 울릴 정도로 외치고도 싶다. 하지만 정작 글을 쓰려 키보드를 잡으면 망설임과 갈등에 시간을 보내버리고 만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민방위 교육 받으러 오랜다. ㅡ_ㅡ;

민방위 교육 받으러 오랜다. ㅡ_ㅡ;

난 이제 완연한 아/저/씨 인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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