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 토막.
미국에서 한 일본 사람이 북한 사람, 남한 사람에게 점심을 사려고 음식점에 갔다. 거기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잠시 후 웨이터가 다가오더니 매우 미안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Excuse me, sir. We're out of stake. Sorry."
그러자 일본 사람이 물었다.
"What is 'out of'?"
옆에 있던 북한 사람은 이렇게 물었다.
"What is 'stake'?"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한국 사람은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What is 'excuse'?"
.....
외국의 한 신문에 난 유머라고 한다. 절묘하더군.